소감은 짤로 대체합니다




사진이 왜 돌아가는진 모르겠네요..ㅇㅅ;ㅇ 암튼 잘 보고 왔습니다
5년만에 라이브라 너무 행복했네요
제 감상이야 매번 비슷하고(.. 이번에도 금발이 계속 제 앞에 있어줘서 조아씁니다..
이번에 처음 참가한 오린씨의 감상이 꽤나 정확해서 첨부합니다
카게상 - 웃는 얼굴이 정말 행복해보인다. 진심으로 행복해보였다.
후쿠쨩 - 멤버들 중에 제일 노래 잘하는 것 같다. 목소리가 미성이다.
맛쿤 - 생각했던 것보다 젊어보이고 엄청 귀여워서 놀랐다. 목소리가 성우 같다.
다니 - 유쾌해보였다. (뭐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 안남)
엔도 - 멋있는데, 본인이 인기 많고 멋있는걸 아는 느낌? 나르시스트 같았다.
나 - 고생한다(....)

이건 일본 지인분으로부터의 호화 선물♥♥♥♥♥♥
란마츠가 있긴 했지만 오랜만의 단독 라이브를 하니 이번에 느낀 점은
JAM을 매개로 해서 만나게 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:3 ..
무슨 명절에 큰집에 모이는 것마냥 5년만임에도 모이는 익숙한 얼굴들과(.......
잊지 않고 선물을 잔뜩 갖다 주신 일본분들에게 감동 8ㅅ8 해드린 것도 없는데...
선물로 받은 엔도 사진은 제 보물로 삼겠습니다 ^_^
다음에 또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! 행복하게!
Always Full Voice로!
태그 : 遠藤正明, JAMProje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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